4대보험 + 소득세 공제 후 실제로 받는 월급을 계산해드려요
연봉 협상이나 이직 제안을 받았을 때 가장 궁금한 건 "그래서 통장에 매달 얼마가 찍히느냐"예요. 세전 연봉은 같아도 4대보험과 세금을 떼고 나면 실수령액은 꽤 줄어듭니다. 이 계산기에 세전 연봉을 입력하면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과 소득세·지방소득세를 공제한 뒤의 월 실수령액을 한 번에 보여드려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연봉의 약 10~20%가 공제로 빠진다는 감을 잡아두는 게 좋아요. 아래에서는 숫자를 뽑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제 구조를 읽는 법과 연봉 협상·이직 판단에 세후 금액을 활용하는 법을 정리했어요.
공제의 한 축인 4대보험료는 월급에 비례해 함께 늘어나고, 다른 한 축인 소득세는 소득이 높은 구간일수록 더 높은 세율이 붙는 누진 구조예요. 그래서 연봉 인상분에는 기존 월급보다 높은 공제 비율이 적용되고, "인상액 ÷ 12"가 그대로 통장에 얹히지 않습니다. 인상 통보를 받았다면 인상 전과 후의 연봉을 각각 계산기에 넣어 월 실수령 차이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 차이가 인상의 실제 체감 효과예요. 소득세가 구간별로 어떻게 매겨지는지는 소득세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월급명세서의 공제 항목은 크게 "사회보험료"와 "세금" 두 묶음이에요. 각 항목이 무엇인지 알아두면 명세서 금액이 달라졌을 때 어디서 바뀌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요.
| 항목 | 성격 | 산정 기준 (근로자 부담분) |
|---|---|---|
| 국민연금 | 노후 연금 보험료 | 월 소득의 4.75% (상·하한 있음) |
| 건강보험 | 의료비 보장 보험료 | 월 소득의 3.595% |
| 장기요양보험 | 노인 요양 보험료 | 건강보험료의 13.14% |
| 고용보험 | 실업급여 재원 | 월 소득의 0.9% |
| 소득세 | 매달 미리 떼는 세금 | 국세청 간이세액표 (부양가족 수 반영) |
| 지방소득세 | 지방자치단체 세금 | 소득세의 10% |
사회보험이 각각 무엇을 보장하고 왜 의무가입인지는 4대보험 가이드에서, 매달 뗀 소득세를 연말에 다시 정산하는 절차는 연말정산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회사가 제시하는 금액은 언제나 세전이고, 내 생활비 계획은 언제나 세후로 세워야 해요. 그래서 연봉 협상이나 이직 제안을 비교할 때는 제시받은 세전 연봉을 그대로 견주지 말고, 각각을 세후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해서 비교하는 게 정확합니다. 회사마다 식대 같은 비과세 수당의 구성, 상여금의 연봉 포함 방식이 달라서 같은 세전 연봉이라도 실수령이 다를 수 있거든요. 제안서에 적힌 연봉 총액이 무엇을 포함한 금액인지(상여·수당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계산기에 넣어보세요.
2026년 기준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와 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고용노동부가 고시한 4대보험 요율을 적용해 공제액을 산출해요.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의 4.5%(근로자 부담분), 건강보험과 그에 딸린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이 각각의 고시 요율로 공제되고, 여기에 소득세(간이세액표 기준)와 그 10%인 지방소득세가 더해집니다. 부양가족 수·비과세 항목·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실제 공제액은 달라질 수 있어요.
세전 연봉에서 4대보험과 세금이 빠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연봉의 10~20%가량이 공제돼요. 연봉이 높을수록 소득세 구간이 올라가 공제 비율도 커집니다. 다만 비과세 식대나 부양가족이 있으면 공제가 줄어 실수령이 늘어나요.
4대보험료는 월급에 비례해 같이 늘고, 소득세는 누진 구조라 인상분에는 기존 월급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인상 전과 후의 연봉을 각각 계산기에 넣어 월 실수령 차이를 비교하면 인상의 체감 효과를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식대·자가운전보조금처럼 비과세로 인정되는 수당은 세금·보험료 계산 대상에서 빠져요. 입력란의 "비과세 수당"에 월 비과세 금액을 넣으면 그만큼을 과세 대상 월급에서 제외하고 계산합니다. 내 급여에 어떤 비과세 항목이 있는지는 월급명세서에서 확인하세요.
세전 총액이 같아도 비과세 수당 구성이나 상여금 포함 방식에 따라 실수령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제안받은 금액이 무엇을 포함한 액수인지 먼저 확인하고, 두 조건을 각각 계산기에 넣어 세후 월 실수령액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매달 떼는 소득세는 간이세액표에 따른 "예상치"예요. 연말정산 때 실제 공제(연금저축·신용카드·의료비 등)를 반영해 정산하므로, 공제가 많으면 환급을, 적으면 추가 납부를 하게 됩니다. 전체 절차와 공제 항목은 연말정산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등은 법률로 가입이 정해진 사회보험이라 근로자가 선택할 수 없어요. 대신 노후 연금·의료비 보장·실업급여처럼 돌려받는 장치가 있는 제도입니다. 항목별로 무엇을 보장하는지는 4대보험 가이드에서 정리했어요.
기준일: 2026년 요율 기준 · 출처: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고용노동부 고시 보험료율. 실제 공제액은 회사·개인 상황(부양가족·비과세 항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종 업데이트: 2026-07-31